[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Plus @ JEJU Fair)'가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푸파페 제주는 농업·제조업·관광서비스사업 간 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도내·외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6회 째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이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도 함께 준비돼 있다.

또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특별관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식 날인 26일에는 정호영 셰프가 제주 특산물인 메밀을 활용한 요리로 시식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행사장으로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푸파페 제주’를 검색해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한 후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s://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