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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 진행
자원순환 연계한 친환경 행사
제주도는 제주의 농업과 기술, 전통과 미래를 잇는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 ‘제7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도 주최,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마련되며,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부제는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로, 총 100개 부스 규모의 콘텐츠가 선보인다. ‘사계절 제주’를 주제로 한 원물 가공품 디자인 전시와 함께,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정서를 녹여낸 전통체험관에서는 빙떡, 쉰다리 등 제주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선흘1리 ‘그림할망’의 그림 전시, 메밀 풀장,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체험, 청년농부관, 로컬크리에이터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플러스(Tech+) 주제관’에서는 CES 2025에 참가한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이 AI 식물 재배기, 과수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한림공고 동아리는 드론 및 로봇 코딩 댄스를 준비해 산학 연계 콘텐츠도 구성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입점 상담회,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함께 열려 제주의 농업이 해외로 확장될 가능성도 조명한다.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바이어 10개사와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국내 유통사 7개사가 실질적인 수출·입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한국-싱가포르 간 협력 사례와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전략을 공유한다.
행사 기간 제주도는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을 연계한 친환경 운영을 추진하며, 현장 판매와 ‘탐나오’ 온라인 플랫폼 연계, 자선 경매를 통한 기부 등 공익성과 지역 상생도 함께 실현할 계획이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청정 자연과 농업, 기술, 문화가 융합된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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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 진행
자원순환 연계한 친환경 행사
제주도는 제주의 농업과 기술, 전통과 미래를 잇는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 ‘제7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도 주최,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마련되며,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부제는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로, 총 100개 부스 규모의 콘텐츠가 선보인다. ‘사계절 제주’를 주제로 한 원물 가공품 디자인 전시와 함께,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정서를 녹여낸 전통체험관에서는 빙떡, 쉰다리 등 제주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선흘1리 ‘그림할망’의 그림 전시, 메밀 풀장,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체험, 청년농부관, 로컬크리에이터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플러스(Tech+) 주제관’에서는 CES 2025에 참가한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이 AI 식물 재배기, 과수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한림공고 동아리는 드론 및 로봇 코딩 댄스를 준비해 산학 연계 콘텐츠도 구성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입점 상담회,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함께 열려 제주의 농업이 해외로 확장될 가능성도 조명한다.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바이어 10개사와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국내 유통사 7개사가 실질적인 수출·입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한국-싱가포르 간 협력 사례와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전략을 공유한다.
행사 기간 제주도는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을 연계한 친환경 운영을 추진하며, 현장 판매와 ‘탐나오’ 온라인 플랫폼 연계, 자선 경매를 통한 기부 등 공익성과 지역 상생도 함께 실현할 계획이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청정 자연과 농업, 기술, 문화가 융합된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