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37470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ICC JEJU서 열려
가족단위 체험·먹거리 다채…수출상담회·국제포럼도 주목
농촌융복합 콘텐츠 전국 유일 국제행사, 100여 개 부스 참여
제주의 청정 자연과 첨단 기술이 만나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는 축제의 장,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제7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푸파페 제주’는 푸드테크(Food tech), 파밍플러스(Farming⁺), 제주 페어(JEJU Fair)의 첫 글자를 딴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의 또다른 이름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7회를 맞은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국제 행사다
올해 행사는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를 주제로, 총 1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와 어린이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은 ‘놀며 보며 먹으며 즐거운’이란 뜻의 제주어다.
‘사계절 제주’를 테마로 계절별 원물 가공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세계가 주목한 제주 배경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정서를 녹여낸 제주 전통체험관도 차려진다. 전통체험관에서는 빙떡·쉰다리·소라구이 등 제주 전통음식을 만들어보고 직접 맛까지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제주의 정서와 삶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평균 연령 87세의 할머니 화가 11명도 참여한다. 제주 조천읍 선흘 1리 ‘그림할망들’의 특별 전시로, 최근 폭삭 속았수다 주연 배우 아이유가 선흘 그림 할머니들을 찾아가 화제가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메밀 풀장 체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청년농부관과 로컬크리에이터관 등도 차려진다.
특히 주목할 공간은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플러스(Tech+) 주제관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 국내 첨단기술식품(푸드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식물 재배기, 과수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을 시연하고, 항공우주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고 동아리도 드론 및 로봇 코딩 댄스를 선보이는 등 산학 연계 콘텐츠가 마련된다.
더불어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입점 상담회,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함께 열려, 제주 농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바이어 10개사,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국내 유통사 7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인 수출·입점 계약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포럼에서는 한국-싱가포르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발전 방안과 함께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략과 경험을 공유한다.
제주도는 친환경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을 연계하며, 현장 판매와 ‘탐나오’ 온라인 플랫폼 연계, 자선 경매 기부 등을 통해 공익성과 지역 상생의 의미도 더할 계획이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청정 자연과 농업, 기술, 문화가 융합된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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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ICC JEJU서 열려
가족단위 체험·먹거리 다채…수출상담회·국제포럼도 주목
농촌융복합 콘텐츠 전국 유일 국제행사, 100여 개 부스 참여
제주의 청정 자연과 첨단 기술이 만나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는 축제의 장,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제7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푸파페 제주’는 푸드테크(Food tech), 파밍플러스(Farming⁺), 제주 페어(JEJU Fair)의 첫 글자를 딴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의 또다른 이름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7회를 맞은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국제 행사다
올해 행사는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를 주제로, 총 1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와 어린이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은 ‘놀며 보며 먹으며 즐거운’이란 뜻의 제주어다.
‘사계절 제주’를 테마로 계절별 원물 가공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세계가 주목한 제주 배경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정서를 녹여낸 제주 전통체험관도 차려진다. 전통체험관에서는 빙떡·쉰다리·소라구이 등 제주 전통음식을 만들어보고 직접 맛까지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제주의 정서와 삶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평균 연령 87세의 할머니 화가 11명도 참여한다. 제주 조천읍 선흘 1리 ‘그림할망들’의 특별 전시로, 최근 폭삭 속았수다 주연 배우 아이유가 선흘 그림 할머니들을 찾아가 화제가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메밀 풀장 체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청년농부관과 로컬크리에이터관 등도 차려진다.
특히 주목할 공간은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플러스(Tech+) 주제관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 국내 첨단기술식품(푸드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식물 재배기, 과수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을 시연하고, 항공우주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고 동아리도 드론 및 로봇 코딩 댄스를 선보이는 등 산학 연계 콘텐츠가 마련된다.
더불어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입점 상담회,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함께 열려, 제주 농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바이어 10개사,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국내 유통사 7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인 수출·입점 계약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포럼에서는 한국-싱가포르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발전 방안과 함께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략과 경험을 공유한다.
제주도는 친환경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을 연계하며, 현장 판매와 ‘탐나오’ 온라인 플랫폼 연계, 자선 경매 기부 등을 통해 공익성과 지역 상생의 의미도 더할 계획이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청정 자연과 농업, 기술, 문화가 융합된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