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Sangsin, Researcher on the Culture and the Art of Italy
정상신, 이탈리아 문화예술연구가
- Born at Kong Ju in Chungcheong Nam-do (1968)
- Graduate at Università Nationale di Siena in beni culturali artistici storici. (2010)
- Post Graduate at Università Gregoriana di Roma in beni culturali artistici storici (2016)
- Researcher on PHD Doctoral dissertation at Università Gregoriana di Roma (present)
- Researcher on the culture and the art of Italy
- 1968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 시에나 국립 대학 인문학부 문화예술사학과 학부 졸업 (2010년)
-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대학원 예술사 석사 졸업 (2016년) 
-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박사 (PHD) 논문 중 (현재)
- 이탈리아 문화예술 연구가로 활동(세미나, 포럼, 전시회 다수 계획 진행)




발표요지문


-이탈리아 6차 산업화의 근간 : 지역 공동체 문화와 특산물-




이탈리아 6차 산업화 이해를 위해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가 이탈리아 사회의 특징들로 나타나는 문화 (① ‘아그리투리스모’라는 여행형태와 지역성, ② 모든 노동에 사회적, 경제적 그 가치를 인정하고 부여하는 사회, ③ 가문이 대를 이어서 전수하는 장인정신이 가능한 사회와 맛의 지역적 특수성, ④ 사회적 관계로써의 음식문화)이고, 둘째가 이탈리아의 각 지역이 강한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과 이 지역 공동체가 자기만의 문화예술로 개별적인 독특성을 지역의 정체성으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 특산물도 포함). 본 연구 발표는 이런 이해가 이탈리아 6차 산업화 이해의 근간을 이루며, 마케팅 전략에 넓고 깊은 시야를 부여한다. 선별된 예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지역의 문화예술의 ‘개별적 아름다움’이 담아 내는 지역 특산물

시에나 시청사 (13세기 말), ‘평화의 방’에는 고딕 시대 최고의 걸작, 프레스꼬 벽화, 암브로죠 로렌제띠의 ‘선한 정부와 악한 정부의 비유들과 그의 결과, 도시의 풍경과 농촌의 풍경’(1338년)은 당대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농업 작물들(포도, 올리브, 밀 등)과 경작방식, 수확 기술과 농기구들, 농가의 가옥구조를 엿 볼 수 있고, 시에나 지역 토종 돼지 (la cinta senese)도 그려져 있다. 당시 도시 풍경 속에는 농가의 생산물들을 파는 살루메리아도 있다. 시에나 관광청은 시에나 대학과 협력하여, 이 곳에서 ‘중세의 요리들과 맛’이라는 교수 강의와 고고학이 제시하는 조리법을 따른 요리를 계획하여 지역 와인들과 특산품들을 맛 보게 함으로 지역 정체성이 맛과 예술로 관광객들과 수입업체들에게 소개된다. 14세기의 시청 광장 깜뽀에서는 1309년의 시에나 헌법에 명시된 대로 전통의 지역 특산물 시장을 연다.


2. ‘아그리 (농업) 투리스모 (관광)’: 농가의 농산물들과 요리 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맛 보게 하는 여행

아그리투리스모 (Agriturismo)가 이탈리아에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문화 특성들이 다음과 같다. ① 인근에 관광 명소들이 이태리 전역에 조밀하게 펼쳐져 있고, ② 조그만 농촌 마을도 역사적, 예술적, 자연적 의미에서 개성적 아름다움들을 갖고 있고, ③ 농가들이 장인정신으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맛과 전통의 농산물들을 생산하고, ④ 농가들이 여유 있는 집 구조와 경제적 힘들을 가지고 있고, ⑤ 고대 로마부터 도시와 농촌의 두 요소를 누리고자 한다.

‘아그리투리스모’ 는 30여년 전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해 왔는데, 자연과 편안한 환경 속에 있고 싶고, 지역의 농업 생산물, 농가의 음식들 (와인, 치즈, 올리브유, 저장식품, 가공식품, 파스타 등)과 요리를 맛보고 싶은 자들의 여행이다. 2019년 여름 휴가로 아그리투리스모를 선택한 여행자들이 820만이다 (전년 대비 +3%, Coldiretti 통계). 2017년도 23,406 개의 아그리스투리스모 등록소들이 있고 (2016년 대비 +3.3%), 발전과 마케팅 전문가의 연구도 늘고 있다.  2017년도 공식 영수증 처리된 금액은 13억 6천 유로 (2016년 대비 +6.7%)이다. l’annuale Osservatorio di Agriturismo.it 통계에 따르면 1위 주는 Toscana (27.4%) 이고, 지방으로 1위 Grosseto (7,3%), 2위 Siena (7%), 3위 Firenze (4%)이다. 토스카나는 로마네스크(11,12세기) 시대, 고딕 시대(13,14세기), 르네상스 인본주의(15,16세기)의 유럽최고의 문화예술의 도시들과 중세고성들을 가지고 있다.


3. 도시 안에 넓은 농업지역을 지켜 낸 밀라노

밀라노 시는 두오모에서 5~7km 떨어진 곳에 65개의 농업지역들 (Cascine)을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다. 이 중 한 지역 Cascina Battivacco를 소개한다 (2019년 8월 26일, Lucia Nordio 농부와 대화). 이 농가의 활동은 ① 농업 ② 직판 가게 ③ Agriturismo (정원 30인) ④ 학교 대상 교육이다. 건물의 소유주는 Fondazione Ca’Granda Ospedale Maggiore (다수의 Cascine를 소유한 의료 대학의 종합병원으로 이 농업생산물을 의사, 환자의 식사로 사용)이다. 직판장에서 쌀, 보비노 소고기, 계란, 치즈, 올리브유, 다양한 종류의 스파게티, 야채와 과일, 올리브 저장 식품들, 생산한 쌀로 만든 맥주를 판매하는데, 싸이트에서 예약을 미리 받아 갓 생산한 것을 정해진 시일에 전달 (80% 판매)하거나, 찾아 오는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방문하는 학교들(유아원에서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이유는 ① 지금의 밀라노가 있기까지 이런 농업이 있었다는 역사를 알리는 것, ② 밀라노의 농업이 밀라노라는 도시의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알리는 것, ③ 밀라노에서 이런 음식의 제공가능성이 경시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 ④ 도시의 농가적인 정신 “l’anima rulale della città”과 그 감각을 알게 하는 것이다. 70, 80년대 도시 개발 발전이라는 변화속에 농지, 농업환경이 위기를 맞이했는데, 1990년에 오늘 같은 ‘Parco Agricolo Sud Milano’로 법으로 보존하였다.


4. 장인정신의 지역적 다양성과 농업 생산물 Made in Italy의 세계화

와인과 지역 특산물들이 이탈리아를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에 있게 하는데, 원산지들 사이의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와인, 올리브, 맛의 길들이 농촌들을 이어 놓으면서 이탈리아 농산물들을 더 가치 있게 한다 (Federazione Nazionale Strade del Vino, dell’Olio e dei Sapori). 맛의 여행을 위해 이런 길을 찾아 가는 인원은 매년 1400만명이다. 여행자들이 농산물을 소비하는 비용은 연간 120억 유로이고, 음식에 대한 관심이 여행의 첫 번째 동기로 이탈리아를 찾는 여행자는 4명 중 한 명이다. 농업 생산물을 PAT, DOP, IGP, STG로, 와인을 DOCG, DOC e IGT로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엄격히 관리하는 것도 이탈리아의 6차 농업 생산물이 세계적인 명성을 갖게 하는 한 요인이다. 지역과 그 지역의 6차산업화, 이 두 단어는 그 지역 관광산업의 수단이 되면서 이런 것들을 상업화하는데 있어 매우 경쟁력 있게 한다. 이탈리아 Slow Food의 Presidi 에서 만나는 특산물도 이런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데, 제주국제컨퍼런스에 초대된 루카의 적색콩, Alta Valle del Tevere의 훈연VinoSanto, 카르미냐노의 마른 무화과 (Fichi secchi)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The Basis of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 Local Community Culture and its Specialty



There are things to be considered in order to lead to the understanding of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First, the appearing culture with social features in Italy (① a form of trip known as ‘Agriturismo’ and local characteristics, ② a society which approves and gives the social, economic value in all kinds of labor, ③ a society able to pass down the workmanship on family generation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in taste, ④ the culinary culture as social relations), and second is, that each region in Italy forms a strong community which has individual characteristics with its own cultural arts as a various local identity (including local specialties). This research announcement forms the basis of understanding on the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and gives a wide and deep perspective on marketing strategies. The selected examples are presented as the followings.

1. Local specialties contained by ‘individual beauty’ from local cultural arts

In the ‘Sala della pace’ (Peace Hall), City Hall of Siena (late 13th century), there are some greatest fresco masterpieces of Gothic era painted by Ambrogio Lorenzetti, ‘The Allegory and Effects of Good and Bad Government, The Landscape of Urban and Rural Life’ shows those day’s living life realistically. Agricultural crops (e.g. grapes, olives, wheat, etc.), farming methods, harvesting techniques, farming implements, and the structure of the farmhouse are shown, and the indigenous pigs of the Siena region (la cinta senese) are also painted inside the fresco. In the landscape of that time, there is also ‘Salumeria’ where they sold the farm’s production. The Siena Tourism bureau, in cooperation with University of Siena, organize a teaching course named ‘Medieval cuisine and taste’ and a cuisine following the recipe presented by archaeology, so the local identity is introduced to the tourists and importers as taste and art by letting them experience the local wines and specialties. At Campo, the City Hall square since 14th century, traditional local-specialty market is opened as stated in the Siena Constitution in 1309.

2. ‘Agri (agriculture) Turismo (Tourism)’ : a trip tasting farm’s crops, cuisine and local specialties.

Currently, Agriturismo is facing a golden age in Italy, there are social-cultural features making it possible. ① Tourist attractions are densely spread nearby in all over the Italy, ② even small towns have their own charms in historical, artistic, and natural way, ③ farmhouses produce traditional crops with regionally differentiated taste, ④ farmhouses own well-spaced housing structure and economic power, ⑤ they intend to enjoy both urban and rural life since ancient Rome era.

Agriturismo’ has been growing steadily since its beginning about 30 years ago, which is a trip with people wanting to be in nature and comfortable surroundings, and taste local agricultural products, farmhouse foods and local cuisine (wine, cheese, olive oil, preserved food, pasta etc). The number of travelers chosen Agritursmo for summer vacation is up to 8.2 million in 2019 (+3% year-on-year, Coldiretti statistics). There were 23,406 registration offices in 2017 (+3.3% over 2016), also development and marketing expert’s researches are growing in number. Official receipts for 2017 are 1.36 billion euros (+6.7% over 2016). According to the statistics from ‘L’annuale Osservatorio di Agriturismo.it’, Tuscany (Toscana) is marked as first ranking province (27.4%) and for regions, Grosseto for the first (7.3%), Siena for second (7%), Firenze (Florence) for the third (4%). Tuscany has Europe’s best cities of culture and art in Romanesque (11th and 12th centuries), Gothic (13th and 14th centuries), Renaissance humanism (15th and 16th centuries) era and medieval castles.

3. Milan, which held vast agriculture zone in the city

The city of Milan has 65 agriculture zones (Cascine) 5~7 kilometres away from Duomo in far-reaching area. Here is one of those zones, Cascina Battivacco (in a conversation with Lucia Nordio, 26 August 2019). This farmhouse’s activities are ① agriculture, ② direct-selling store, ③ Agriturismo (capacity of 30 people), and ④ education for schools. The owner is Fondazione Ca’Granda Ospedale Maggiore (a general hospital in a medical college which owns several farmhouses, using their agricultural products as a meal for doctors and patients). In direct-selling store they sell rice, Bovino beef, eggs, cheese, olive oil, many kinds of pasta, fruits and vegetables, olive-stored food and beer made with their produced rice, they get reservations from the website in advance and deliver fresh products on a fixed date (80% of merchandise), or sell them to local residents who come to visit. The reasons they teach students (from nursery schools to universities) are ① to let them be aware of the history of such agricultural industry’s existence until the present day of Milan, ② the fact that agricultural industry in Milan is an important value of the city, ③ the fact that the availability of such foods has never been treated lightly in Milan, ④ “L’anima rurale della città”, the rural heart of the city and its sense. In the 1970s and 1980s, the farmlands and agricultural environments faced crisis in the change of the urban development, in 1990, they were survived by law such as ‘Parco Agricolo Sud Milano’ (South Milan Agricultural Park) nowadays.

4. Regional diversity of workmanship and Globalization of agricultural products ‘Made in Italy’.

Wines and local specialties keep Italy at the top of the world, with paths of wine, olives and tastes that enable links between the origins which make Italian agricultural products more valuable as they connect countryside (Federazione Nazionale Strade del Vino, dell’Olio e dei Sapori). The number of visitors who take this way for a taste trip is 14 million every year. The cost they spend on agricultural products is 12 billion euros a year, and one of the four travelers to Italy pick food as their first interest for the trip. The strict management on agricultural products by dividing them into PAT, DOP, IGP, and STG, wine by DOCG and DOC e IGT is also another factor which makes the italian sixth agricultural product famous in global. The region and its sixth industrialization, as these two terms became the means of the local tourism industry, make very competitive in commercializing them. The specialty we meet at Presidi in Slow Food Italia also contains the local identity such as Luca’s red beans, smoked VinoSanto from Alta Valle del Tevere and the dried figs from Carmignano, the invited guests in Farming Jeju Fair.

JEONG Sangsin, Researcher on the Culture and the Art of Italy
정상신, 이탈리아 문화예술연구가
- Born at Kong Ju in Chungcheong Nam-do (1968)
- Graduate at Università Nationale di Siena in beni culturali artistici storici. (2010)
- Post Graduate at Università Gregoriana di Roma in beni culturali artistici storici (2016)
- Researcher on PHD Doctoral dissertation at Università Gregoriana di Roma (present)
- Researcher on the culture and the art of Italy
- 1968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 시에나 국립 대학 인문학부 문화예술사학과 학부 졸업 (2010년)
-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대학원 예술사 석사 졸업 (2016년) 
-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박사 (PHD) 논문 중 (현재)
- 이탈리아 문화예술 연구가로 활동(세미나, 포럼, 전시회 다수 계획 진행)




발표요지문


-이탈리아 6차 산업화의 근간 : 지역 공동체 문화와 특산물-




이탈리아 6차 산업화 이해를 위해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가 이탈리아 사회의 특징들로 나타나는 문화 (① ‘아그리투리스모’라는 여행형태와 지역성, ② 모든 노동에 사회적, 경제적 그 가치를 인정하고 부여하는 사회, ③ 가문이 대를 이어서 전수하는 장인정신이 가능한 사회와 맛의 지역적 특수성, ④ 사회적 관계로써의 음식문화)이고, 둘째가 이탈리아의 각 지역이 강한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과 이 지역 공동체가 자기만의 문화예술로 개별적인 독특성을 지역의 정체성으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 특산물도 포함). 본 연구 발표는 이런 이해가 이탈리아 6차 산업화 이해의 근간을 이루며, 마케팅 전략에 넓고 깊은 시야를 부여한다. 선별된 예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지역의 문화예술의 ‘개별적 아름다움’이 담아 내는 지역 특산물

시에나 시청사 (13세기 말), ‘평화의 방’에는 고딕 시대 최고의 걸작, 프레스꼬 벽화, 암브로죠 로렌제띠의 ‘선한 정부와 악한 정부의 비유들과 그의 결과, 도시의 풍경과 농촌의 풍경’(1338년)은 당대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농업 작물들(포도, 올리브, 밀 등)과 경작방식, 수확 기술과 농기구들, 농가의 가옥구조를 엿 볼 수 있고, 시에나 지역 토종 돼지 (la cinta senese)도 그려져 있다. 당시 도시 풍경 속에는 농가의 생산물들을 파는 살루메리아도 있다. 시에나 관광청은 시에나 대학과 협력하여, 이 곳에서 ‘중세의 요리들과 맛’이라는 교수 강의와 고고학이 제시하는 조리법을 따른 요리를 계획하여 지역 와인들과 특산품들을 맛 보게 함으로 지역 정체성이 맛과 예술로 관광객들과 수입업체들에게 소개된다. 14세기의 시청 광장 깜뽀에서는 1309년의 시에나 헌법에 명시된 대로 전통의 지역 특산물 시장을 연다.


2. ‘아그리 (농업) 투리스모 (관광)’: 농가의 농산물들과 요리 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맛 보게 하는 여행

아그리투리스모 (Agriturismo)가 이탈리아에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문화 특성들이 다음과 같다. ① 인근에 관광 명소들이 이태리 전역에 조밀하게 펼쳐져 있고, ② 조그만 농촌 마을도 역사적, 예술적, 자연적 의미에서 개성적 아름다움들을 갖고 있고, ③ 농가들이 장인정신으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맛과 전통의 농산물들을 생산하고, ④ 농가들이 여유 있는 집 구조와 경제적 힘들을 가지고 있고, ⑤ 고대 로마부터 도시와 농촌의 두 요소를 누리고자 한다.

‘아그리투리스모’ 는 30여년 전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해 왔는데, 자연과 편안한 환경 속에 있고 싶고, 지역의 농업 생산물, 농가의 음식들 (와인, 치즈, 올리브유, 저장식품, 가공식품, 파스타 등)과 요리를 맛보고 싶은 자들의 여행이다. 2019년 여름 휴가로 아그리투리스모를 선택한 여행자들이 820만이다 (전년 대비 +3%, Coldiretti 통계). 2017년도 23,406 개의 아그리스투리스모 등록소들이 있고 (2016년 대비 +3.3%), 발전과 마케팅 전문가의 연구도 늘고 있다.  2017년도 공식 영수증 처리된 금액은 13억 6천 유로 (2016년 대비 +6.7%)이다. l’annuale Osservatorio di Agriturismo.it 통계에 따르면 1위 주는 Toscana (27.4%) 이고, 지방으로 1위 Grosseto (7,3%), 2위 Siena (7%), 3위 Firenze (4%)이다. 토스카나는 로마네스크(11,12세기) 시대, 고딕 시대(13,14세기), 르네상스 인본주의(15,16세기)의 유럽최고의 문화예술의 도시들과 중세고성들을 가지고 있다.


3. 도시 안에 넓은 농업지역을 지켜 낸 밀라노

밀라노 시는 두오모에서 5~7km 떨어진 곳에 65개의 농업지역들 (Cascine)을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다. 이 중 한 지역 Cascina Battivacco를 소개한다 (2019년 8월 26일, Lucia Nordio 농부와 대화). 이 농가의 활동은 ① 농업 ② 직판 가게 ③ Agriturismo (정원 30인) ④ 학교 대상 교육이다. 건물의 소유주는 Fondazione Ca’Granda Ospedale Maggiore (다수의 Cascine를 소유한 의료 대학의 종합병원으로 이 농업생산물을 의사, 환자의 식사로 사용)이다. 직판장에서 쌀, 보비노 소고기, 계란, 치즈, 올리브유, 다양한 종류의 스파게티, 야채와 과일, 올리브 저장 식품들, 생산한 쌀로 만든 맥주를 판매하는데, 싸이트에서 예약을 미리 받아 갓 생산한 것을 정해진 시일에 전달 (80% 판매)하거나, 찾아 오는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방문하는 학교들(유아원에서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이유는 ① 지금의 밀라노가 있기까지 이런 농업이 있었다는 역사를 알리는 것, ② 밀라노의 농업이 밀라노라는 도시의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알리는 것, ③ 밀라노에서 이런 음식의 제공가능성이 경시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 ④ 도시의 농가적인 정신 “l’anima rulale della città”과 그 감각을 알게 하는 것이다. 70, 80년대 도시 개발 발전이라는 변화속에 농지, 농업환경이 위기를 맞이했는데, 1990년에 오늘 같은 ‘Parco Agricolo Sud Milano’로 법으로 보존하였다.


4. 장인정신의 지역적 다양성과 농업 생산물 Made in Italy의 세계화

와인과 지역 특산물들이 이탈리아를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에 있게 하는데, 원산지들 사이의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와인, 올리브, 맛의 길들이 농촌들을 이어 놓으면서 이탈리아 농산물들을 더 가치 있게 한다 (Federazione Nazionale Strade del Vino, dell’Olio e dei Sapori). 맛의 여행을 위해 이런 길을 찾아 가는 인원은 매년 1400만명이다. 여행자들이 농산물을 소비하는 비용은 연간 120억 유로이고, 음식에 대한 관심이 여행의 첫 번째 동기로 이탈리아를 찾는 여행자는 4명 중 한 명이다. 농업 생산물을 PAT, DOP, IGP, STG로, 와인을 DOCG, DOC e IGT로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엄격히 관리하는 것도 이탈리아의 6차 농업 생산물이 세계적인 명성을 갖게 하는 한 요인이다. 지역과 그 지역의 6차산업화, 이 두 단어는 그 지역 관광산업의 수단이 되면서 이런 것들을 상업화하는데 있어 매우 경쟁력 있게 한다. 이탈리아 Slow Food의 Presidi 에서 만나는 특산물도 이런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데, 제주국제컨퍼런스에 초대된 루카의 적색콩, Alta Valle del Tevere의 훈연VinoSanto, 카르미냐노의 마른 무화과 (Fichi secchi)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The Basis of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 Local Community Culture and its Specialty



There are things to be considered in order to lead to the understanding of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First, the appearing culture with social features in Italy (① a form of trip known as ‘Agriturismo’ and local characteristics, ② a society which approves and gives the social, economic value in all kinds of labor, ③ a society able to pass down the workmanship on family generation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in taste, ④ the culinary culture as social relations), and second is, that each region in Italy forms a strong community which has individual characteristics with its own cultural arts as a various local identity (including local specialties). This research announcement forms the basis of understanding on the sixth industrialization in Italy, and gives a wide and deep perspective on marketing strategies. The selected examples are presented as the followings.

1. Local specialties contained by ‘individual beauty’ from local cultural arts

In the ‘Sala della pace’ (Peace Hall), City Hall of Siena (late 13th century), there are some greatest fresco masterpieces of Gothic era painted by Ambrogio Lorenzetti, ‘The Allegory and Effects of Good and Bad Government, The Landscape of Urban and Rural Life’ shows those day’s living life realistically. Agricultural crops (e.g. grapes, olives, wheat, etc.), farming methods, harvesting techniques, farming implements, and the structure of the farmhouse are shown, and the indigenous pigs of the Siena region (la cinta senese) are also painted inside the fresco. In the landscape of that time, there is also ‘Salumeria’ where they sold the farm’s production. The Siena Tourism bureau, in cooperation with University of Siena, organize a teaching course named ‘Medieval cuisine and taste’ and a cuisine following the recipe presented by archaeology, so the local identity is introduced to the tourists and importers as taste and art by letting them experience the local wines and specialties. At Campo, the City Hall square since 14th century, traditional local-specialty market is opened as stated in the Siena Constitution in 1309.

2. ‘Agri (agriculture) Turismo (Tourism)’ : a trip tasting farm’s crops, cuisine and local specialties.

Currently, Agriturismo is facing a golden age in Italy, there are social-cultural features making it possible. ① Tourist attractions are densely spread nearby in all over the Italy, ② even small towns have their own charms in historical, artistic, and natural way, ③ farmhouses produce traditional crops with regionally differentiated taste, ④ farmhouses own well-spaced housing structure and economic power, ⑤ they intend to enjoy both urban and rural life since ancient Rome era.

Agriturismo’ has been growing steadily since its beginning about 30 years ago, which is a trip with people wanting to be in nature and comfortable surroundings, and taste local agricultural products, farmhouse foods and local cuisine (wine, cheese, olive oil, preserved food, pasta etc). The number of travelers chosen Agritursmo for summer vacation is up to 8.2 million in 2019 (+3% year-on-year, Coldiretti statistics). There were 23,406 registration offices in 2017 (+3.3% over 2016), also development and marketing expert’s researches are growing in number. Official receipts for 2017 are 1.36 billion euros (+6.7% over 2016). According to the statistics from ‘L’annuale Osservatorio di Agriturismo.it’, Tuscany (Toscana) is marked as first ranking province (27.4%) and for regions, Grosseto for the first (7.3%), Siena for second (7%), Firenze (Florence) for the third (4%). Tuscany has Europe’s best cities of culture and art in Romanesque (11th and 12th centuries), Gothic (13th and 14th centuries), Renaissance humanism (15th and 16th centuries) era and medieval castles.

3. Milan, which held vast agriculture zone in the city

The city of Milan has 65 agriculture zones (Cascine) 5~7 kilometres away from Duomo in far-reaching area. Here is one of those zones, Cascina Battivacco (in a conversation with Lucia Nordio, 26 August 2019). This farmhouse’s activities are ① agriculture, ② direct-selling store, ③ Agriturismo (capacity of 30 people), and ④ education for schools. The owner is Fondazione Ca’Granda Ospedale Maggiore (a general hospital in a medical college which owns several farmhouses, using their agricultural products as a meal for doctors and patients). In direct-selling store they sell rice, Bovino beef, eggs, cheese, olive oil, many kinds of pasta, fruits and vegetables, olive-stored food and beer made with their produced rice, they get reservations from the website in advance and deliver fresh products on a fixed date (80% of merchandise), or sell them to local residents who come to visit. The reasons they teach students (from nursery schools to universities) are ① to let them be aware of the history of such agricultural industry’s existence until the present day of Milan, ② the fact that agricultural industry in Milan is an important value of the city, ③ the fact that the availability of such foods has never been treated lightly in Milan, ④ “L’anima rurale della città”, the rural heart of the city and its sense. In the 1970s and 1980s, the farmlands and agricultural environments faced crisis in the change of the urban development, in 1990, they were survived by law such as ‘Parco Agricolo Sud Milano’ (South Milan Agricultural Park) nowadays.

4. Regional diversity of workmanship and Globalization of agricultural products ‘Made in Italy’.

Wines and local specialties keep Italy at the top of the world, with paths of wine, olives and tastes that enable links between the origins which make Italian agricultural products more valuable as they connect countryside (Federazione Nazionale Strade del Vino, dell’Olio e dei Sapori). The number of visitors who take this way for a taste trip is 14 million every year. The cost they spend on agricultural products is 12 billion euros a year, and one of the four travelers to Italy pick food as their first interest for the trip. The strict management on agricultural products by dividing them into PAT, DOP, IGP, and STG, wine by DOCG and DOC e IGT is also another factor which makes the italian sixth agricultural product famous in global. The region and its sixth industrialization, as these two terms became the means of the local tourism industry, make very competitive in commercializing them. The specialty we meet at Presidi in Slow Food Italia also contains the local identity such as Luca’s red beans, smoked VinoSanto from Alta Valle del Tevere and the dried figs from Carmignano, the invited guests in Farming Jeju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