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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마지막 날인 28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ICC제주 행사장. ⓒ제주의소리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원물의 가치가 뛰어나다는 믿음으로 사업에 뛰어든 업체들이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에서 미소를 지었다. 행사장은 연일 북적였고, 관람객들은 즐기면서 고품질의 제주 융복합산업 제품을 맛보고 구매했다.
지난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막한 푸파페 제주.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정성스레 생산한 원물부터 가공품 등 제주 1차, 2차, 3차 산업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푸파페 제주 현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사전 참가 신청자뿐만 아니라 현장 참가 신청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더했다.
특히 참가 업체들은 미소를 지었다. 관람객으로 현장은 북적였고,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도를 드러내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현장에는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메밀껍질 풀장 체험과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유기농 블루베리 케이크 만들기, 내맘대로 인절미 만들기, 감귤칩 초콜릿 만들기, 4.3 동백꽃 주먹밥 만들기, 풋귤와인·식초·탄산막걸리·쉰다리 등 제주 전통 발효음료 만들기, 감귤칩 솜사탕 만들기, 수제양갱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푸파페 제주 마지막 날 진행된 먹퀴즈 현장.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또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의 드론체험존 운영을 비롯해 식품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등장했다. 로봇은 치킨을 튀기거나 김밥을 직접 제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 인근에는 부모들을 위한 휴식 장소도 마련됐다. 많은 부모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체험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지켜봤다.
‘먹퀴즈’도 운영됐다. 오일장의 의미부터 하체비만 체형 보유자에게 좋은 채소는 무엇인지 등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문제로 진행됐다.
먹퀴즈의 경우 어린 아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아이들 성화에 이기지 못해 참가한 부모들이 나중에는 스스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푸파페 제주 참가 업체는 ▲A 제주나다, 하례감귤점빵, 청년농업인 부부·제주 아린팜, 한국올리브, 러스티호미스, 땡큐베리팜, 메이드인제주, 올리브 스탠다드, 그린비즈,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 ▲B 드론체험존,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해녀문화 예술연구협회 ▲C 주식회사 푸른들, 돌코롬오후, 아침미소목장, 한라산아래첫마을, 카페오늘,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애월아빠들, 그린페블 ▲C 미스터밀크, 제주 헬스케어굼, 유오라캠프, ㈜제주마미, ㈜제주원푸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E 푸드테크관, 차담제 ▲F ㈜제주우유, 공심채농업회사법인(주), ㈜태반의땅제주, 양춘석식품, ㈜더불어주식회사, 제주양돈농협, 사퀴테리인제주, 가뫼물주식회사, 유진팡주식회사, 덕천곤충영농조합법인, 우컴퍼니 등이다.
ⓒ제주의소리
또 ▲G 하효살롱협동조합, 소소당양갱, 폴개협동조합, 오메오메, 주식회사일해, 푸른콩방주, ㈜제주자연초, 남현식품신제주점, 서귀포시축협 ▲H 제주푸성귀, ㈜제주자연식품, 담은제주, 발효담다(주), 드림공동체, 봉동생강마을, 케이앤바이오, 해나루하나과, ㈜담우, 베리라이스, ㈜금산진생, 홍삼이생강날 때 ▲I 농업회사법인 제주민속식품(주), 물드련 마씸, 농업회사법인 ㈜ 제주인디, 김인순의 허니제주, 주식회사 큰행복, 주식회사 제주펫, 제주 돌담뜰 피자굽는 돌하르방, 유한회사제주삼농, 제주표고사려니노앙, 제주오가닉스 ▲주류관 평화의마을, 고소리술익는집, 애플파파, 술도가제주바당, 제주소반, Mirasil Wolf Wine, 낙화공주, 시트러스, 용춘목장, 1950 제주양조장, 제주샘 酒, 농업회사법인 ㈜이시보, 샤퀴테리인제주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다양한 부스와 함께 남녀노소 관람객들로 북적이면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업체들도 미소를 지었다. 관람객들은 고품질의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업체들은 행사 기간 평소 매장을 운영할 때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선 27일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유통품평회가 열린 이유도 청정 제주의 제품 판로 확대를 목표로 했다. 지난해 행사 기간에는 업체들이 총 1억13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4만7100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제주의 모든 즐거움! 푸드(Food)·파밍(Farming)·트립(Trip)’를 주제로 열린 푸파페 제주는 올해 6회째인 전국 유일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와 (사)제주6차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제주의소리와 CBS제주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했다.

닭을 튀기는 모습을 시연중인 로봇. ⓒ제주의소리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8854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마지막 날인 28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ICC제주 행사장. ⓒ제주의소리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원물의 가치가 뛰어나다는 믿음으로 사업에 뛰어든 업체들이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에서 미소를 지었다. 행사장은 연일 북적였고, 관람객들은 즐기면서 고품질의 제주 융복합산업 제품을 맛보고 구매했다.
지난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막한 푸파페 제주.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정성스레 생산한 원물부터 가공품 등 제주 1차, 2차, 3차 산업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푸파페 제주 현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사전 참가 신청자뿐만 아니라 현장 참가 신청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더했다.
특히 참가 업체들은 미소를 지었다. 관람객으로 현장은 북적였고,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도를 드러내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현장에는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메밀껍질 풀장 체험과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유기농 블루베리 케이크 만들기, 내맘대로 인절미 만들기, 감귤칩 초콜릿 만들기, 4.3 동백꽃 주먹밥 만들기, 풋귤와인·식초·탄산막걸리·쉰다리 등 제주 전통 발효음료 만들기, 감귤칩 솜사탕 만들기, 수제양갱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의 드론체험존 운영을 비롯해 식품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등장했다. 로봇은 치킨을 튀기거나 김밥을 직접 제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 인근에는 부모들을 위한 휴식 장소도 마련됐다. 많은 부모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체험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지켜봤다.
‘먹퀴즈’도 운영됐다. 오일장의 의미부터 하체비만 체형 보유자에게 좋은 채소는 무엇인지 등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문제로 진행됐다.
먹퀴즈의 경우 어린 아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아이들 성화에 이기지 못해 참가한 부모들이 나중에는 스스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푸파페 제주 참가 업체는 ▲A 제주나다, 하례감귤점빵, 청년농업인 부부·제주 아린팜, 한국올리브, 러스티호미스, 땡큐베리팜, 메이드인제주, 올리브 스탠다드, 그린비즈,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 ▲B 드론체험존,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해녀문화 예술연구협회 ▲C 주식회사 푸른들, 돌코롬오후, 아침미소목장, 한라산아래첫마을, 카페오늘,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애월아빠들, 그린페블 ▲C 미스터밀크, 제주 헬스케어굼, 유오라캠프, ㈜제주마미, ㈜제주원푸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E 푸드테크관, 차담제 ▲F ㈜제주우유, 공심채농업회사법인(주), ㈜태반의땅제주, 양춘석식품, ㈜더불어주식회사, 제주양돈농협, 사퀴테리인제주, 가뫼물주식회사, 유진팡주식회사, 덕천곤충영농조합법인, 우컴퍼니 등이다.
또 ▲G 하효살롱협동조합, 소소당양갱, 폴개협동조합, 오메오메, 주식회사일해, 푸른콩방주, ㈜제주자연초, 남현식품신제주점, 서귀포시축협 ▲H 제주푸성귀, ㈜제주자연식품, 담은제주, 발효담다(주), 드림공동체, 봉동생강마을, 케이앤바이오, 해나루하나과, ㈜담우, 베리라이스, ㈜금산진생, 홍삼이생강날 때 ▲I 농업회사법인 제주민속식품(주), 물드련 마씸, 농업회사법인 ㈜ 제주인디, 김인순의 허니제주, 주식회사 큰행복, 주식회사 제주펫, 제주 돌담뜰 피자굽는 돌하르방, 유한회사제주삼농, 제주표고사려니노앙, 제주오가닉스 ▲주류관 평화의마을, 고소리술익는집, 애플파파, 술도가제주바당, 제주소반, Mirasil Wolf Wine, 낙화공주, 시트러스, 용춘목장, 1950 제주양조장, 제주샘 酒, 농업회사법인 ㈜이시보, 샤퀴테리인제주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다양한 부스와 함께 남녀노소 관람객들로 북적이면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업체들도 미소를 지었다. 관람객들은 고품질의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업체들은 행사 기간 평소 매장을 운영할 때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선 27일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유통품평회가 열린 이유도 청정 제주의 제품 판로 확대를 목표로 했다. 지난해 행사 기간에는 업체들이 총 1억13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4만7100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제주의 모든 즐거움! 푸드(Food)·파밍(Farming)·트립(Trip)’를 주제로 열린 푸파페 제주는 올해 6회째인 전국 유일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와 (사)제주6차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제주의소리와 CBS제주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했다.
닭을 튀기는 모습을 시연중인 로봇. ⓒ제주의소리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