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829
농업·농촌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제주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제6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Plus @ JEJU Fair)'가 열린다고 밝혔다.
푸파페 제주는 농업·제조업·관광서비스사업간 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도내·외로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제주 농축산물을 재료로 만든 여러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충청·전라·경상도에서 11개 인증어베가 함께 참여하면서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유통품평회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과 미래 유망산업을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푸드테크팩토리 식음료분야 로봇적용 자동화 플랫폼' '제주농촌융복합산업과 크루즈산업 상생 방안'을 주제로 푸드테크산업과 크루즈산업과의 연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푸드테크관, 전통주관 등 특별관과 메밀풀장 체험,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개막식 날인 26일에는 정호영 셰프가 제주 특산물인 메밀로 활용한 요리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푸파페 제주 참가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하거나 푸파페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으로 가능하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미래 유망산업으로서 농촌융복합산업의 발전을 열어나가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829
농업·농촌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제주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제6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Plus @ JEJU Fair)'가 열린다고 밝혔다.
푸파페 제주는 농업·제조업·관광서비스사업간 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도내·외로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제주 농축산물을 재료로 만든 여러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충청·전라·경상도에서 11개 인증어베가 함께 참여하면서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유통품평회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과 미래 유망산업을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푸드테크팩토리 식음료분야 로봇적용 자동화 플랫폼' '제주농촌융복합산업과 크루즈산업 상생 방안'을 주제로 푸드테크산업과 크루즈산업과의 연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푸드테크관, 전통주관 등 특별관과 메밀풀장 체험,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개막식 날인 26일에는 정호영 셰프가 제주 특산물인 메밀로 활용한 요리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푸파페 제주 참가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하거나 푸파페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으로 가능하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미래 유망산업으로서 농촌융복합산업의 발전을 열어나가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